![]() 2002년 초에 정동진 역에서 찍은 사진이다. --------------------------------------------------------------------- 인생에도 확실한 신호가 있어 가야 할때와 멈추어야 할때를 쉽게 구별 할 수 있다면... 그래도 필연이라는 사고는 끼어들겠지만... ![]() 제목 : ...ing (...ing [아이엔지], 2003) 감독 : 이언희 출연 : 임수정, 김래원, 이미숙 -------------------------------------------- 그런 영화가 있다. 좋아하는 배우도 아니고, 좋아하는 감독도 아니고, 좋아하는 장르도 아니고... 그런데도 그냥 한번 보고싶어지는 영화... 이 영화도 그런 영화중 하나였다. 아무런 정보 없이 그냥 플레이버튼을 눌렀다. 28살의 여자 감독이 만든 영화답게 소녀적 감성과 섬세함이 가득 묻어난다. 식상한 소재인 사랑,불치병이란 스토리를 깔끔한 방법으로 그려낸다. 친구 같은 엄마와, 신체적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 등 캐릭터 설정도 마음에 들었다. 배우 각자의 연기도 좋았고, 개인적으로는 임수정의 연기를 계속 지켜보고 싶은 욕심이 났다. 음..하지만 임수정은 너무 아파보이지 않았고, 스토리의 설득력이 좀... 아기자기 하지만 조금은 아픈 사랑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영화를 보고 살짝 눈물 지어주길 바란다. ![]() 그래서 불현듯 무언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인터넷에 작은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이곳도 잘 관리 못하면 과욕을 부리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제 생각들을 정리하는 곳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곳보다는 사진이나 이야기도 좀더 많이 올릴 수 있을것 같아서요... 그럼 생각나시면 한번쯤 들려 주세요... www.amnesiac.co.kr ![]() 그냥....무척이나 부럽습니다... 축하한다...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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